[마포구/동교동] 카페 민트정글(mint Jungle)

수영하고 브런치 어떠세요?

민트정글 다녀왔습니다. 

창가자리에서 본 풍경

자전거와 빙수, 할인 행사를 하고 있군요 

멋진 손잡이군요. 

민트빛 페인트 색깔이 참 맘에 듭니다. 

귀여운 컵으로 저희를 반겨주시네요 :)

창가쪽에서 바라본 안쪽 모습입니다. :)

왼쪽과 오른쪽이 냉정과 열정? 사이같죠? ㅎ

브런치 메뉴와 빨간 쿠션

저희 집에서 이런 조명함 달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천장이 높아야 하겠지만..

옷걸이로 만든 책받침대. 리폼 같아 보입니다. 

색이 탐납니다. ㅎ

냉장고 위에 식물들이 종이박스에 담긴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문가에 있는 우산꽂이

카펫트를 이용해서 물 흡수는 잘해줄 듯 합니다. 

조명, 그림 그리고 와인. 맘 맞는 친구들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책이 질투하겠군요 ? ㅋㅋ

탁자를 지키고 있는 작은 화분

글라스와 판매되는 와인 정보.

민트정글만의 통채리스! 모임장소로 괜찮을 듯!

저희는 브런치세트를 먹었지만, 인기메뉴는 따로 있었네요!

소시지 브런치치

스프 확대!

다른곳에 비해 저렴하고, 양은 살짝 적습니다. 샐러드의 부재가 아쉬울 따름입니다. 

버터와 소스

이제 프렌치토스트입니다. :) 쿵! 노릇노릇 맛나보이죠?

전체...

토마토가 빠지면 안되죠 ㅋㅋ

아메리카노 입니다. 

프렌치토스트 중간에 -_-;; 흡수가 덜되서 살짝 실망했답니다. 

시간이 오래걸리기도 하지만, 괜찮은 프렌치토스트 하는 곳을 추천받습니다. ㅋㅋ

그래도 겉은 아름다워요 ㅋㅋㅋ

홈메이드 카페 민트정글, 그럼 안녕!

• 분위기 : 조용, 한적
• 재방문여부 : 단체모임시 좋은 것 같군요. 프렌치토스트 먹으러 갈 땐 후보에서 제외 할 듯!

ps. 사진속, 팔꿈치 모델과 카페소개해준 마이클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