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실함이란..

2013년 한해가 시작한지 몇일 지나지 않았다.

새해의 새로운 마음이 들기도 전에 벌써 10일이상 훌쩍..

지난주.. 내 마음에 경종을 울리는 두번의 감동..

영화 노트북과 불후의 명곡의 '유미'

이 둘은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둘 모두에겐 울림이 있는 사연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YouTube 에서 보기 불후의 명곡 2013-01-13

아니 유미가 일등을 못하다니.. 참 실망스러워..

절실함은 기다림일까? 같은 모습으로 아니면 다른 모습이지만 같은 마음으로 무언가가 아닌 원하는 것을 향해 기다리는 것이.. 기다림이자 절실함일까.

때론 절실함이 특별히 멀게 있는것같지는 않다. 내가 누워있는 침대. 일하고 있는 회사 책상. 현재의 건강 그리고 가족.

그래도 지금은 이 부족한 뇌에 들어갈 지식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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