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알리나 바라즈 - It was Divine : 첫 앨범 - 나른한 낮과 밤 모두 즐겁다.



<앨범> Alina Baraz - It was Divine.


93년생, 2013년부터 사운드클라우드에서 활동 했으니, 8년차 아티스트군요.

첫 앨범은 2020-04-24 나왔고, 6lack과 함께한 <Morocco>나, Khalid가 피처링한  <Off the Grid>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나른한 봄에 <Endlessly>를 자꾸 듣게 되는데, 듣다보면 국내 공연도 왔었던,
Sabrina Claudio의 음악이 연상된다.



영상 댓글을 보다보면 공감 가는 글이 있는데, 둘이 언젠가는 공동작업하면 엄청난 곡이 나올듯하다.
Sabrina Claudio의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인터뷰의 순수한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긴 하다.
같은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

다수의 앨범을 낸 Sabrina Claudio가 인지도나 리스너층도 많을 거로 예상했었는데,
유튜브외에 리스너는 알리나 바라즈가 더 많은게 의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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