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읽는 알콩달콩 경제학




학창시절 배우던 과목들은 많다. 국어, 영어, 수학... 그리고...
앗..떠오르는건 체육? 과학도 사회도... 내 머리속 지우개가 언젠가 지웠나보다.

경제는 뉴스나 다른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해듣곤했지만
막상 정부의 정책들에 대해 욕을 같이 하려고 해도 알아야 욕을 하지 않겠는가?
응원을 한다면, 마찬가지 일테고.

주식이나 재테크에 밝지는 않지만, 왠지 옆에서 누군가 이익을 내면 배도 좀 아프고..
그런게 사람아니던가?

사랑이 돌아오듯, 경제 주기 역시 돌고돌고..
그 흐름을 파악하는데는 역시 관심뿐인거 같다.

경제에 익숙한 성인 독자들에겐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지라도.
다시금 제대로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얼마전에 오른 기준금리나, 환율에 따른 나의 재테크 대처라던가..
업무적 생산성에 고민이 많은 요즘, 조금 더 넓은 시야로 경제를 바라보게 해준 계기가 된듯하다.

나아가, 같이 퇴근하는 직장동료와 회사를 씹는 거 말고도,
경제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분위기 전환에, 그리고 고무적인 대화의 시작이 될 것이다.

2권도 나와있네요.2권도 어서 구입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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